야마토 No Further a Mystery

본래대로라면 키라와 그 친구들은 기밀유지를 위해 살해당할 위험까지 있었지만, 달리 스트라이크 건담에 탈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반쯤 협박당해 스트라이크에 타서 자프트와 싸우게 된다.

그 외에도 시드 계열에서는 초반의 찌질함을 개조당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프리덤을 타고 나서부터는 많이 나아지고 보통 프리덤 타고 나면 어느 작품이건 리얼계에서 손꼽히는 캐릭터가 된다. 그러나 스토리 상에서 주인공의 적, 동시에 지금 싸우던 적측과의 적이 된다면(즉 중립 상태라면) "제발 여기든 저기든 좀 붙어 싸워 이 자식아" 취급을 받는다.

전작의 방황을 접고 정신적으로 완벽하게 성장, 흔들리는 아군을 든든히 잡아주는 지주가 되었다. 여기에 통찰력도 뛰어나 거짓말을 일삼는 아임의 본질을 단번에 파악하거나, 자조하는 록온의 심리를 읽고 조언을 해 주는 등 전작들의 아무로 수준의 위치에 있다.

뭐 하지만 요즘 나오는 다른 메카 전투 애니들에 비교해서 월등히 뛰어난 퀄리티로 참 좋네요......

아무조록 제글 잃으신분들은 지금 겜 하고계셔도 돈 더넣지 마세요 바로 손떼세요 그게 한푼이라도 덜잃는 방법이니까요 호기심 가지고 조금만 하지머 하시는분들 꼐시면 호기심도 가지지 마세요 님들이 들어가는순간 그놈들은 더 불어 나니까요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죠 수요가 없으면 get more info 공급도 없겠죠 무료머니 준다해도 들어가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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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사람은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거주지를 집단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고대에는 근대국가처럼 강력하고 거대한 집단 체제가 드물기 때문에 이러한 이주집단 역시 토착 정권과 맞먹는 세력일 수 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키라와 아크엔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별도의 이야기'가 미네르바, 신, 아스란 등이 주도하는 "시드 데스티니 본편"과는 별다른 연관성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는 쪽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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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무리 기동불능이 되었더라도 구명포트라든가 다른 함에서 지원을 해줬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개죽음 당하는건 피할 수 있다고도 한다.

여하튼 점점 새 슈로대 시리즈가 나올수록 스토리가 훈훈하게 재해석…을 넘어서 그냥 새로 쓰는 수준이 되고 있다. 야 진작에 이랬으면 얼마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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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공간 인식력을 가진것으로 묘사되기도 하며, 종종 뉴타입의 초감각,초지각과 비슷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시드에서는 제한적이였으나, 데스티니에서 중점적으로 묘사되는데, 신의 임펄스 건담과 싸우며 신의 존재를 연상한다던가, 레이 자 바렐과의 교전에서 라우 르 크루제를 연상하는 행동, 드라군의 공격을 감지하고 전장 전체를 하나의 영상으로 통괄적으로 인식하는 묘사가 나온다.

수많은 제작진들의 연합작품으로 언제나 느끼는 것인 시작보다 마무리가 조금 아쉬운 작품이지만